울 준혁이 손발도장 왔어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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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탁예성 작성일17-06-26 16:52 조회11,555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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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보물인 호두~
준혁이를 소개합니다~^^
우리 준혁이를 뱃속에 두었을때 몸이 무리했는지 저닮아서 성격이 급한건지..
무려 한달이나 빨리 나왔었어요~
그래서 50일사진과 아기 손발도장도 60일 정도에 만들어 주었답니다~
쓰여지는 재료와 이런저런 설명듣고 나서 바로 예약하고 일주일 후 준혁이 손발 도장 본뜨러
본떠주시는 분께서 직접 집에 오셨어요~
아무래도 신생아이다 보니 오시자마사 손 씻으시고 직접 가지고 다니시는 밑에 깔 신문지며 준비 다 해오셔서
저는 그냥 옆에서 편히 본뜨는거 보고있었어요~
아이가 우는데도 짜증안내시고 같이 어르시면서 본 이쁘게 떠주셨답니다~
졸렸는지 많이 칭얼 대더라구요~
발이 꼼지락 꼼지락 거려도 괜찮다고 하셨어요~
마지막 굳어지는 시간은 단 1초밖에 안걸려서 마지막 모양잡힐때만 안욺직이면된다고 하시더군요~
울 준혁이 손발 본뜬거에욤~
요건 제작들어간지 한달후 배송된 선물 데톨과 준혁이 손발도장 포장박스에욤~
입금후 하루만에 온거 같아요~
요고요고 귀엽지 않나요~ㅇㅎㅎ
색감은 저기 보이는 색 그대로 밝은 금색이에욤~^^
너무 빤짝여도 촌시러워 보이든데~
넘 예뻐욤~
저게 정말 금이라면 얼마나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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