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태어나기 전부터 손발 도장 해주고 싶어서 여기저기 검색하다가 알게된 아기스토리.. 
우선은 저렴한 가격에 끌렸는데 이쁘기까지 해서 찜해놨었어요.. 
아기 태어나고 50일쯤 해줘야 제일 이쁘다기에 예약을 하고 직원분이 집까지 오셨는데 
울딸래미 본뜰때 울고 망치면 어떡하나 걱정했는데 
이게 왠걸요.. 젊은 오빠가 해줘서 그런지 생글생글 잘 웃더라구요..ㅋㅋ 
그래서 10분도 안걸려 끝났어요.. 
한달 조금 넘게 걸렸는데 기다리다 눈 빠지는 줄 알았습니다. ㅎㅎ 
오늘 받자마자 기쁜 마음에 후기 올려요~ 
실제로 보니까 더 이쁜거 같아요.. 
같이 신청한 수제도장도 넘 이쁘구요.. 
둘째 낳아도 여기서 할꺼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