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딸 태어난지 40일 되던 날...
예쁜 손하고 발을 간직하고 싶어 오빠에 이어 아기스토리에서 손발 조형물을 했어요..
집에 와서 아가들 놀라지 않게 조심조심 신경써서 해주시는 섬세함....
첫애랑 같은 분이 와서 해주셔서 더 안심하고 맡겼어여..
어쩜 큰애 작은애 손 모양을 똑같이 하고 있는지...
같이 놓고 보니까 너무 예쁜거 있져... 엄마표로 해주시는 분들도 계실텐데여..
생각처럼 예쁘게 안나온다고 하더라구여.. 그래서 저는 일찌감치 포기하고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