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후기

둘째도 아기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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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현주 작성일17-06-26 16:52 조회3,381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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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사랑스런 둘째가 태어났습니다..
손발액자를 태어나기 전부터 할까말까 고민했었는데 주위분들이 다 해주라고,,,
그래서 얼른 첫째때 작품 맡겼던 아기스토리가 생각이났어요.
다른곳 잠깐 검색해보니 가격도 여기가 더 저렴했고 이쁜 디자인도 더 많더라구요.
첫째가 태어난지 25일에 손발을 찍어서 둘째도 똑같이 25일째되는 날 찍으려 했는데
스케줄상 27일째 찍게되었어요.
액자도 더 이쁜게 많아져서 고르기 힘들었어요.
집으로 방문해주셔서 손발 본뜨기를 하고 탯줄도 함깨 넣어드렸어요.
작품이 완성되기까지는 예상보다 시간이 많이 걸렸어요.
거의 두달만에 받아볼 수 있었으니,,,
급한것도 아니고, 그만큼 작품 맡기는 사람이 많아서이겠지,,,하며 기다렸지요.
액자를 받았는데 역시 포장부터 달랐어요.
큰상자에 액자는 뽁뽁이로 싸져있고 신문지를 엄청 넣어놓으셨더라구요.
그래서 같이 주문한 수제도장 찾는다고,, 헉헉
첫째때와 마찬가지로 작품은 만족스럽게 나왔습니다.
  이뻐요...이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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