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이쁘고 사랑스러운 아들이 태어나고
조금씩 조금씩 점점 크더니
그 조그맣고 귀엽던 손과 발이 자라는
모습에 기억에 남기고 소중한 추억으로
꼭 남기고파~조리원에서부터 열심히
검색하다 드디어 맘에 드는 곳을 찾았네요^^
50일 전후가 이쁘다고 들어서 전화해
예약하니 다음날 바로 집으로 방문해주셨네요
오자마자 이리저리 준비하시더니
얘기듣던대로 정말 10분만에 손과 발
모형을 뜨더라구요. 직원분도 정말 친절해서
아기를 살살 달래며 잘해주셨어요
울진 않았지만 기분을 살펴봐주셔서 엄마
입장에서 마음이 놓이더라구요
여러번의 질문에도 귀찮아하지 않고 대답해
주시고~ㅋㅋㅋ
인체에 무해하냐고 물어봤거든요
탯줄까지 함께 넣어서 만족했네요
한달후에 택배로 도착한 박스 안에
뽁뽁이랑 신문이 가득해서
신랑이 그걸 보고 물건보다 박스와 신문지가
배로 크다며 정말 안전하게도 포장해줬네
하더라구요^^ 아기스토리 아주 만족하고
주위 언니들도 이쁘다고 어디냐고 물어서
뿌듯해하며 추천해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