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에게 사진보다는 좀 더 특별한 것을 선물해 주고 싶어 인터넷을 검색하다 손발 조형액자를 알게되었어요.
가격이 부담이 되어 셀프로 만들어 볼 까 했지만 쉽지않다는 많은 댓글을 읽고 망치기 쉽겠다는 판단아래
아기스토리에게 맡기기로 했어요,
더운데 집까지 친절하게 방문해서 아가가 힘들지 않게 순식간에 뚝딱 본을 뜨고 한달만에 받았습니다.
한달사이 아가는 부쩍 커서 액자의 발은 벌써 추억이 되었습니다.
미리 알았더라면 태어나 얼마 안되어 만들어 주었을 텐데 50일즈음 알게되어 신생아보다는 조금 크지만
지금의 손 발과 비교해 보면 또 귀엽고 앙증맞아요.
마감도 깔끔하고 원했던데로 잘 만들어 주셨어요. 만족스럽니다,
둘째아가가 태어나면 그때 또 찾아올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