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런것이 있는줄 잘 몰랐는데, 임신때부터 저보다 저희 친정엄마가 적극적으로 권했어요.

결과적으로 너무 잘했단 생각이 듭니다.

하루하루가 다르게 아이는 커가는데, 또 이런건 이때 못하면 나중에 하고싶어도 못하잖아요^^;

우리 아가 50일때에 맞춰서 55일쯤에 했습니다.

여러업체가 있던데 검색해본결과 깔끔한 느낌이 들었고 또 가격적인면도 부담스럽지 않아 바로 신청했어요.

약속시간에 맞춰서 도착해 주셨고, 애기가 징징 거리며 보채는데 기다려 주시고, 맘마 먹을때까지도 기다려 주셨어요^^

확실히 전문가여서 금방 끝내시더라구요~

본뜨고 제손에 받기까지 딱 한달걸렸구요. 저는 흰바탕에 검정 테두리를 선택했는데 잘한 선택같아요~

주름 하나하나 잘 나타난거 같아서 만족하구요, 나중에 아기가 좀 더 크면 보여줄 생각에 벌써부터 설레네요^^